안녕하세요 CountS 입니다
오늘 훈훈한(?) 기사를 하나 봤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1102012069686001&ref=naver
개인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인데요
불편함을 느끼고 이것을 불평을 하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개선하여 좋은 기회로 잡은 것이 이번 성공 케이스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이런것이 있으면 좋겠다,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지, 이건 뭐하자는 거냐 -ㅅ-;;
라는.. 불평과 불만이 많았을 것 입니다 (소비자의 마음은 냉정하거든요)
이러한 것들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 하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불씨가 될 수 있겠지요
아이디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자 함은
마치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곧 좋은 아이디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는 것 이지요
옴니아노의 개발자 Hyonga님께서 Omnia2 DevDays 2009 행사에서 하신 말씀 중에
"개발자는 행복 전도사 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제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이것 만큼 큰 보답이 없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무척 어려웠습니다만
앱스토어가 활성화 되면서 사용자들의 소프트웨어 구매 의식의 변화도 생겼고
개발자와 구매자간의 거리도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사용자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이것이 바로 앱스토어가 가져다 주는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환경구축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것이나 처음이 어려운 것 입니다
투자에 대한 부담을 느끼신다면 앱스토어 정책을 많이 활용하세요
SKT TStore같은 경우에는 단말기 테스트 룸을 오픈해놨습니다
간단한 예약절차로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머뭇거리고 계신다면, 그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사람이 시작할 지도 모릅니다
'He's 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1) | 2010.02.19 |
---|---|
11월 11일은 어떤 날 일까요? (1) | 2009.11.11 |
일본 도쿄에서 워싱턴 DC까지 운전해서 가는 방법!? (0) | 2009.03.09 |
와콤 타블렛 사이트 (0) | 2009.02.03 |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29) | 200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