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피아에서 건져온 개발자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7화> 옛날에 개발자가 살았어요~ 개발자는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평생놀고 먹고 살았다네요~~ 여기서 교훈은... . . . . . . 인생은 한방이라는 거예요~~ >ㅁ< 여러분 안녕~~~ <9화> 옛날에 착한PM이 살았어요~~ 그 PM은 나쁜 갑밑에서 플젝을 했어요~~   PM은 열심히 플젝을 해서 갑회사는 흑자만 기록했어요~   그러나 갑은 플젝금액을 올려주지않았고 PM과 멤버들은 계약해지를 했어요~ . . . . . . 그러나 갑은 전부 짤라버리고 새로운 자원을 고용해서 더욱더 부자가 되었어요~~   여기서 교훈은 2가지입니다~ "나서봐야 뒤통수 맞는다" "한번부자는 영원한 부자다" 입니다~~ 다음 시간에~~~~ <10화> 어느날 갑과 을이 프로젝트 종료회식을 하러 갔어요~   그런데 을 PM이 우리 불고기 먹을까?? 하자. 팀원들이 네~ 라고 했다... 그러나 갑은 난 회가 땡기는군이라고 하자... PM은 말없이 횟집으로 걸어갔다~ 여기서 교훈은 . . . . . . "끝없는 충성심이 내 살길을 열어준다" "갑과의 친분은 내인생의 탄탄대로~" 다음 시간에~ <12화> 생선가게에서 일을 하는 청년이 살았다.... 그 청년에게는 돈잘벌고 이쁜여자친구가 있었다.. 둘은 매우사랑해서 이별은 꿈도 꾸지않았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에게서 떠났다.... 이유는 당신은 냄새나서..싫어요!라면서 떠났다.. 2년뒤..남자는 여자를 만났고 여자는 청국장가게 주인과 결혼했다.. 그러나 이게 무슨일인가..청국장냄새가 진동하는게 아닌가!! 청년은 이유를 물었지만... 여자는 답하지않고 떠났다... 교훈은 . . . . . . "역시 남자는 을보다 갑이다!!" 입니다 전 나름대로 재밌게 봤는데 딴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다는...^^; <출처 : 데브피아> ----------------------------------------------------------------------------------------------------------- 왠지.. 눈물나는 이야기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