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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figaro70  링크 : http://cafe.naver.com/winmodev/1009
<질문내용>

3가지 문의 드립니다.

 

1) Visual Studio 2005에서 WM 프로그램 개발 관련 문의

 

회사에서 모발일 프로그램 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Visual Studio license가 2005(정확히는 Visual Studio 2005 Professional Edition)밖에

없어서 이것을 기반으로 시범개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카페에서 찾아본 자료를 보니 2008이상을 권장하더군요.

Visual Studio 2005에서도 WM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제약이 있는지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2) 개발 Language 관련 문의

 

회사에서는 네트웍 시스템 개발 경험이 전부이구요. C만 사용해봤습니다.

WM 프로그램 개발시 C,C++,C#중 어느 것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개발하는데 효율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앱스토어에 개발자 등록 관련 문의

 

애플의 앱스토어의 경우 연간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개발자로 등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록 절차등의 자료는 웹상에서 혹은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요.

옴니아등 WM기반의 폰들은 주로 국내 KT의 쇼앱스토어나 SKT의 T-store에 개발자 등록을 할텐데

이들 앱스토어에 개발자 등록절차을 알고 싶습니다.(물론 제가 찾아봐에겠지만 우선 기본적은 사항들을

미리 알고 싶어서요)

또한, 이들 앱스토어도 애플의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개발자로 등록해야 폰에서 자신이 개발한 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인지, 등록을 안하고도 시험이 가능하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루나네스 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을 드리면요


1) Visual Studio 2005에서 WM 프로그램 개발 관련문의
2005에서도 WM개발이 가능합니다
다만, 2005에는 PPC2003 SDK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요즘 출시되는 단말기의 OS보다 하위버전이라 지원되는거나 호환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Windows Mobile 6 SDK를 설치하시면 동일하게 개발이 가능합니다
2008에서 개발이 많이 되는 이유는 2008부터 C# 3.0이 지원되는데요,
이것은 WM에서 .NET Compact Framework 3.5를 이용하는 프로젝트는
2005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예기 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2008을 권장하는 추세 이지요

 

2) 개발 Language 관련 문의
빠른 퍼포먼스와 그래픽 처리를 요구하는 게임 같은 경우는 Native로 개발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처리가 많은 경우, 그리고 타 기기에 대한 바이너리 Level의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Managed로 개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Native Code와 Managed Code의 결정적인 차이는 메모리 관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Native에서는 메모리 관리를 수동으로 해야하고, 메모리 누수가 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반면, Managed에서는 메모리관리를 자동으로 해주고, Gabage Collector를 통한 메모리 관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Managed에서도 메모리 할당 후 해제를 해줘야 하는것은 마찬가지고, 가급적 Gabage Collector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Native보다는 신경써야 할 것들이 적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을 하시고 언어를 선택하거나
코드 관리나 차후 프로젝트 등 개발 조건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셔야 할 것 입니다

뽐뿌맨 : 초보자를 위한 윈도우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토리북 제1화 (http://cafe.naver.com/winmodev/492)
윈모형아 : GDI 퍼포먼스 테스트 : Native vs. Managed (http://cafe.naver.com/winmodev/992)

위에 두 글을 참고해서 읽어보세요


3) 앱스토어에 개발자 등록 관련 문의
TStore를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등록절차가 애플에 비해 복잡하지 않은편 입니다
개인개발자와 사업자(개인/법인)의 차이가 있는데요 판매를 위한 목적으로 등록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엡스토어마다 등록절차가 달라서 따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TStore 웹 가입 -> 판매자 등록 -> 관련서류 송부 -> 판매자 승인 후 판매 가능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애플의 앱스토어와는 다르게 개발자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WM기기에서는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물론 실행도 가능하지요

 작성일 : 2010.01.21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 폰/모바일 개발자 모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Lunaness
요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개발자 그룹을 소개 드립니다

Windows Phone개발에 관련되어 많은 정보들이 있는 곳 입니다
카페지기님은 옴니아폰을 사용하면서 많이 들어보셨을 "옴니아노"의 개발자 입니다
(사진의 여성분이라는 건 아닙니다 -ㅅ-;)

수많은 정보들과 실력자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초보 개발자 분들도 쉽게 접근해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http://www.WinMoDev.net 
 
:
Posted by Lunaness
2009. 12. 11. 11:52

앱스토어는 기회다 He's Say2009. 12. 11. 11:52


안녕하세요 CountS 입니다

 오늘 훈훈한(?) 기사를 하나 봤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1102012069686001&ref=naver

개인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인데요
불편함을 느끼고 이것을 불평을 하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개선하여 좋은 기회로 잡은 것이 이번 성공 케이스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이런것이 있으면 좋겠다,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지, 이건 뭐하자는 거냐 -ㅅ-;;
라는..  불평과 불만이 많았을 것 입니다  (소비자의 마음은 냉정하거든요)
이러한 것들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 하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불씨가 될 수 있겠지요

아이디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자 함은
마치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개선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곧 좋은 아이디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는 것 이지요

옴니아노의 개발자 Hyonga님께서 Omnia2 DevDays 2009 행사에서 하신 말씀 중에
"개발자는 행복 전도사 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제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이것 만큼 큰 보답이 없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무척 어려웠습니다만
앱스토어가 활성화 되면서 사용자들의 소프트웨어 구매 의식의 변화도 생겼고
개발자와 구매자간의 거리도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사용자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
이것이 바로 앱스토어가 가져다 주는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환경구축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것이나 처음이 어려운 것 입니다

투자에 대한 부담을 느끼신다면 앱스토어 정책을 많이 활용하세요
SKT TStore같은 경우에는 단말기 테스트 룸을 오픈해놨습니다
간단한 예약절차로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머뭇거리고 계신다면, 그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사람이 시작할 지도 모릅니다

:
Posted by Lunaness